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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이 되니 바람이 장난 아니다.

작년인가(?) 에는 강원도에서 산불로 피해가 크더니

올해는 경남에서 산불로 피해가 크다.

비가 예년에 비해서 반정도밖에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적당한 양의 비가 빨리 와야 할 텐데.

 

미세먼지도 나쁨이라 하늘도 뿌옇다. 😒 

 

지난주 후반부터 날이 풀려서 그런지

창고방에 두었던 미스김라일락의 꽃잎이

어느새 초록색을 띄고 있다

 

집 입구에 매화도 어제 보니 꽃망울을 터뜨렸다.

점차 숫자도 많아지겠지.

작년에는 여름에 매실도 제법 열려서 수확이 쏠쏠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마 작년보다는 적지 않을까.

 

점저 주변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Spring is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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