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순천으로 콧바람 쐬고 왔다. 근데 날씨가 말썽이다.유람선 타고 해금강, 외도 둘러볼 생각이었는데비와 함께 태풍급 바람이 분다는 소식에그 일정은 취소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다음에... 첫날은 통영 중앙시장 둘러보고 주꾸미도 먹고동피랑마을도 한번 둘러보고. 다행히 그때는비가 오지 않아서 괜찮았다.유명하다고 해서 꿀빵도 한참 기다려서 샀는데기대만큼 맛있지는 않다. 기다리면서까지 뭘 산다거나 먹지는 않는데 역시나 그럴필요가없었다.저녁에 오랜만에 찜질방을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 건지아무도 없고, 소금방만 운영한다. 코로나 이후로처음이라 좀 낯선거 같기도 하다. 어쨌든 깨끗하게씻으니 개운하다.다음날은 취소한 외도 여행대신 갑작스레 알아본 순천 낙안읍성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쌀쌀하다.오랜만에 점심으로 떡갈비 먹고, 낙.. 더보기 이전 1 다음